2025년 4월~8월, 오션캠퍼스는 포항 방석리에서 ‘방석삼일’과 ‘방석오일’ 어촌마을살아보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 방석삼일(3일 체험): 마을탐방, 전통 어업·해녀 체험, 해변 정화 등을 통해 청년들이 어촌 주민과 교류하며 지역의 환경·문화적 가치를 이해했습니다.
- 방석오일(5일 심화 체험): 스쿠버다이빙으로 직접 해양 정화와 해조류 이식 활동에 참여해 청년들이 해양환경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 체험을 넘어 청년과 주민이 함께 지역 문제를 논의하는 리빙랩으로 발전했으며, 결과물은 방석리 어촌계와 공유되어 향후 어촌 활성화와 청년 정착 기반 마련에 기여합니다.
오션캠퍼스는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바다와 마을을 되살리는 여정을 이어갈 계획입니다.